사단법인 곤지암뮤직페스티벌은 2016창립한 민간페스티벌 로서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국제예술교류를 통해 한국 클래식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으며 차세대 음악인 육성과 교육에 장서고 있습니다.
2019,2020,2023 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문화적 사회적 가치를 인정 받아오고있으며, 2022년 사단법인 체제로서 재정비하여 플루트에 이어 우드윈드(목관) 까지 아우르는 곤지암국제음악제 로 새지평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곤지암뮤직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서 세계 관악 메인스트림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관악의 중심으로”
경기도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곤지암국제음악제(Gonjiam Music Festival, GMF)가 2025년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025년 8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문화예술의전당(구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악 교육 음악제로 자리매김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와 공동 오디션 프로젝트를 세계 최초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한국 및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에게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매년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수석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음악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아시아 관악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페스티벌 연합 오케스트라가 새롭게 구성된다. 한국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이 선발되어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과 함께 개막 및 폐막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음악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과 한국, 아시아 저명교수들이 참여하여 독주, 앙상블, 협연, 오케스트라 무대 그리고 오픈 마스터클래스와 렉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학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음악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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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티스트
• “베를린 필하모닉 솔로이스트”
- 알브레히트 마이어 (오보에 수석)
- 안드레아스 블라우 (플루트 전 수석)
- 벤젤 푹스 (클라리넷 수석)
- 슈테판 슈바이게르트 (바순 수석)
- 윤 젱 (호른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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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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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및 아시아의 저명 교수진
- 이석준 (호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Principal Conductor)
- 이예린 (플룻,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Satoki Aoyama (오보에, 무사시노음대 교수)
- Wan-Chen Hsieh (오보에, Taipei National University of Arts 교수)
- 이윤정 (오보에, 경희대학교 교수)
- 송호섭 (클라리넷,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 김란도 (플룻, 충남교향악단 수석 역임)
- 박준태 (바순, KBS 교향악단 수석)
- Azusa Nakayama (오보에, Ensemble of Tokyo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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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
- 베를린 필 솔리스트 콘서트
- 카라얀 아카데미 목관 오디션
-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 마스터클래스 및 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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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 일정 및 참가 접수 안내
· 기간 : 2025년 8월 2일 ~ 8월 8일
· 장소 : 경기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 참가 접수 : 2025년 3월 17일 ~ 5월 17일